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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A 뉴스레터 12월호

작성일 : 12-12-27 18:19

글쓴이 : 피해자협회

[ 제8호 ] 2012년 12월 27일

발간 :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Daum 사회공헌팀과 함께하는 “희망해”가 12월 3일부터 30일까지 진행예정입니다. 모여진 금액은 범죄피해자분들에게 긴급생계비, 의료비, 심리치료비 등으로 지원됩니다. 그동안 ‘희망해를 통해 후원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2012년 12월12일(수) 신한은행동부본부에서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코바 전북지부에서 이마트 전주점 영수증을 모아 피해자 지원을 합니다. 전주점 이마트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이마트 전주점의 영수증을 모아 전체 합산 금액의 0.5%를 지원 받아 피해자지원에 소중한 나눔이 되는 기회입니다...

남한고(교장 박세영)는 2012년 11월 3일(토)부터 총 5 회(20차시)에 걸쳐서 Hi Kova동아리학생들을 대상으로 또래 상담가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후원소식 -

2007년 서울 근교에서
유괴·살해된 초등학생의
유가족

2007년 아버지는 식음을 전폐하고 사라진 딸아이를 찾으러 다녔다. 딸아이는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사건으로 일상활동이 불가능해지자 아버지는 실직을 하였다. 수년이 지났지만 상처는 곪아만 간다.

KOVA에서는 범인검거 직후 경남 통영경찰서 담당형사의 의뢰를 받아 아름양의 아버지와 오빠에 대한 피해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끔직한 사건으로 꽃같은 딸이자 동생을 잃은 통영 아름이 가족을 위해 마음을 보내주세요.

지적장애를 가진 섬마을 네 자매가 같은 마을에 사는 3명의 남성으로부터 상습적 성폭행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살아온 이들은 이번일로 더욱 생계가 어려워졌습니다. 섬마을 네 자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 제8호 ] 2012년 12월 27일

발간 :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