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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A 뉴스레터 11월호

작성일 : 12-12-11 17:53

글쓴이 : 피해자협회

[ 제7호 ] 2012년 11월 30일

발간 :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Daum 사회공헌팀과 함께하는 “희망해”를 통한 모금운동이 12월 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회원 분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2012년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KOVA 리더십 캠프’가 11월 17~18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연합 활동을 통해 KOVA에 대한 소속감 및 응집력의 증진을 도모...

이번 제4회 포럼의 주제는 「노인 범죄피해자 현황과 대책」입니다.
유엔의 인구기준에 따르면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의 인구가 7%이상이면 고령화 사회라고 말하고 14%이상이면 고령사회, 20%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라고 합니다. 그런데...

범죄피해자지원 산학협동교육을 위한 용인송담대학교, 경기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용인송담대에서는 법률실무과에 피해자학, 피해상담학등 피해자관련 강좌를 개설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후원소식 -

2007년 서울 근교에서
유괴·살해된 초등학생의
유가족

2007년 아버지는 식음을 전폐하고 사라진 딸아이를 찾으러 다녔다. 딸아이는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사건으로 일상활동이 불가능해지자 아버지는 실직을 하였다. 수년이 지났지만 상처는 곪아만 간다.

KOVA에서는 범인검거 직후 경남 통영경찰서 담당형사의 의뢰를 받아 아름양의 아버지와 오빠에 대한 피해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끔직한 사건으로 꽃같은 딸이자 동생을 잃은 통영 아름이 가족을 위해 마음을 보내주세요.

지적장애를 가진 섬마을 네 자매가 같은 마을에 사는 3명의 남성으로부터 상습적 성폭행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살아온 이들은 이번일로 더욱 생계가 어려워졌습니다. 섬마을 네 자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 제7호 ] 2012년 11월 30일

발간 :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